우리집은 온풍기를 쓴다. 작은방에 하나. 큰방에 하나. 원래는 가스보일러를 썼었는데, 이번 겨울에는 온풍기를 써 보기로 하셨단다. 가스요금이 약간 압박이었나보다.
그래서 온풍기를 사용한지 이제 거의 보름정도? 된 것 같다.
그런데 이제와 생각해보니 지난 번 여름에 누진세때문에 피본 집이 많다던데, 온풍기도 전기 많이 먹는것 아닌가 하고 염려하고 있었는데, 오늘 마침 네이버를 둘러보다 온풍기 쓰다 피본(?) 가정 얘기가 나왔다.
우리집도 대략 1kw짜리 온풍기를 쓰는데, 그것도 두대나 돌리고 있었으니...모르고 계속 썼으면 연말에 낭패볼 뻔 했다. 그래서 오늘부터 무조건 그냥 가스보일러 쓰기로 하고 온풍기는 일단 창고로 향했다.
우리집이 대략 냉장고 53kw 포함해 300kw 쓴다 해도 온풍기 2대 10시간씩 한달 돌린다 치면
300+(1*2*10*30)=900kw 니깐... 약 41만원;;;
전기요금 무섭다;
근데 여름은 몰라도 겨울엔 누진세 안하면 안되나-_-;
더위는 참을만 해도 추우면...여러사람 난감한데.